아버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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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아버지학교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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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구호요청

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2022-03-08 조회수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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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전쟁 구호요청>

 

우크라이나 아버지학교 형제를 도웁시다!

 

두란노아버지학교 형제 여러분!

전쟁의 참화 속에서도 피란민들 돕는

우크라이나 아버지학교 형제들을 위해 절박한 요청을 드립니다.

 

우크라이나는 20127월 현지인 아버지학교가 열린 후

수도 키이우를 중심으로 꾸준히 현지인 아버지학교가 열렸고

그 열기가 러시아까지 번져 2018년부터 2019년까지

5회나 아버지학교를 열었습니다.

 

오랜 내전과 경제난을 맞은 러시아 가정이 회복되는 감동에

우크라이나 현지인 팀은 2019년 급기야

8,000Km 나 떨어진 러시아 블라디보스톡까지 나아갔으며

코로나 이후 사할린아버지학교를 개설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8,000Km를 마다하지 않고 자동차로 달려간

우크라이나 형제들은 지금 국경의 피란민을 돕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30년간 사역하신 정광섭 선교사를 비롯해

현지인 드미트리 목사, 슬라바 부목사, 교인 30여 명은

헝가리 우주고라드에 피신해서도 피난민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이제 구호 물품도 바닥이 나고 생필품을 살 재정이 간절한 상황입니다.

정광섭 선교사님과 스태프들은 우주고라드 시에서

13시간이나 이동해 생수와 담요, 빵 등을 구매해

하루 200여 명씩 몰려오는 피란민에게 나눠주신다고 합니다.

 

러시아를 섬겼지만, 전쟁을 당한 우크라이나 아버지학교 형제들에게

여러분의 기도와 지원을 요청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을 기다리는 우크라이나 형제들에게 사랑을 보내 주십시오.

적은 금액이라도 우크라이나 형제들에게 잘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02)2182-9100

 

 

<우크라이나 아버지학교 형제를 위한 후원요청>

 

1. 후원금

매일 몰려오는 피난민들에게 구제 물품과 난방비, 숙소를 제공할 비용이 필요합니다.

국제 구호단체의 우크라이나 접근이 어려워, 물품을 구매하는데 국경 통과가 10시간 이상 걸립니다.

우크라이나 현지 상황은 유튜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현지상황 https://youtu.be/nyzDrQ-JrAg

 

2. 구호품 후원계좌 : 신한은행 /100-028-589424/예금주 두란노아버지학교운동본부

 후원금 모금 기간 : 2022년 4월 15일 까지

 후원금 전달 예정 : 1차 3월 18일

                            2차 4월  8일

                            3차 4월 18일

 

3. 정광섭, 정영주 선교사님 연락처: jesus4ukraine@gmail.com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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