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학교

“아름다운 세상, 행복한 가정”을 꿈꾸는 아버지 여러분을
두란노아버지학교에 초대합니다.

소개

아름다운 세상, 행복한 가정을 위해
땅끝까지 가는 아버지 운동

두란노아버지학교는 경제발전 과정에 희생되어왔던 가정의 중요성을 재인식시키고
아버지의 올바른 정체성과 역할을 제시하는 남성 전문 교육기관입니다.

1995년 문을 연 두란노아버지학교는 경제발전 과정에 희생되어왔던 가정의 중요성을 재인식시키고 아버지의 올바른 정체성과 역할을 제시하는 남성 전문 교육기관입니다. 이 시대가 요구하는 모범적인
아버지상을 보여주고 행복한 삶을 위한 기본 가치인 사랑, 희생, 배려, 존중을 사회의 기초가 되는 가정에서 배우며 실천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두란노아버지학교를 통해 가정과 직장에서 건강한 변화를 경험한
많은 아버지들의 자발적인 호응과 참여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여러 나라의 가정으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아름다운 세상, 행복한 가정”을 꿈꾸는 아버지 여러분을
두란노아버지학교에 초대합니다.

두란노아버지학교운동본부 이사장 최성완

“당신은 몇 점짜리 아버지입니까?”

두란노아버지학교에서 자주 하는 질문입니다.
과연 여러분의 사랑하는 아내와 자녀는 아버지인 나에게 몇 점을 줄까요?

대부분 아버지가 “나는 아버지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사람인가?” 자문하면서 어떤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끼지만,
막상 어디서부터 어떻게 변화해야 할지 모르고 살아갑니다.

그러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집에서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그동안 외면했거나 보이지 않았던 가족관계, 소통의 문제에
직면했습니다. 서로 사랑하지만, 건강하게 소통하지 못하고 점점 멀어지는 관계의 위기를 뼈아프게 깨달았지요.
지금이라도 ‘아버지로서 가족관계를 건강하게 회복해야 한다’라는 필요를 절감합니다.

아버지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입니다. 소중한 아내와 자녀의 행복이 ‘아버지 사랑, 아버지 영성,
아버지 리더십’에 달려있기 때문이지요.

‘아버지 되기’는 쉬워도 ‘아버지답기’는 어렵습니다. 여성의 모성애와 달리, 남성의 부성애는 후천적인 학습과 경험을 통해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좋은 남편, 좋은 아버지는 저절로 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공부가 필요합니다.

두란노아버지학교를 통하여 수많은 아버지가 자신의 모습을 정직하게 돌아보고, ‘진정한 남편, 아버지 됨’을 깨달았습니다.
이는 ‘진정한 아버지의 사랑’을 훈련하는 길이지요.
진정한 사랑에 눈을 뜬 남편/아버지는 아내와 오롯이 하나 됨을 기뻐하며, 자녀의 미래를 밝히며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아버지의 위대한 유산>의 저자 게리 스탠리는 “모든 아버지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스승이다. 우리가 깨달은, 그리고 지금 깨닫고 있는
그 모든 것은 아버지들이 우리에게 남겨준 위대한 유산이다”라고 썼습니다. 따라서 두란노아버지학교는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라고 믿습니다. 먼저 ‘진정한 아버지 됨’으로 아버지 자신이 행복해야, 가정을 ‘작은 천국’으로 만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가 행복하면 가정이 행복하고, 가정이 행복하면 일터가 행복하고, 사회가 행복합니다.
세상 모든 아버지가 가정을 바로 세우고, 자녀를 바르게 양육한다면, 우리 자녀들이 살아갈 세상은
더 좋은, 더 아름다운 세상이 될 것입니다.

아버지학교를 통해 아버지 자신을 지키고
가정을 지키는 일
에 앞장서야 합니다.

  • 이철 Cheol Lee

    아버지학교 2대 이사장, 하나의료원장

    Former Executive chairman

    1995년 시작한 아버지학교는 아버지를 섬기고 가정을 살리는 역사를 24년 동안 사회
    속에서 실천하고 있습니다. 아버지학교의 감동을 입은 아버지들의 수고와 헌신으로
    지금까지 성공적으로 달려왔습니다. 교회에서 시작했지만 학교 병원 관공서 군부대 우리
    사회 곳곳에서 아버지학교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아버지학교를 통해 아버지
    자신을 지키고 가정을 지키는 일에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삽니다.

  • 이정민 Jeongmin Lee

    KBS 아나운서

    KBS announcer

    지금 KBS 아침마당으로 여러분을 매일 아침 찾아뵙고 있습니다. 저에게 아버지학교는
    명품이기 때문에 주저 없이 누군가에게 추천할 수 있습니다. 제가 저와 같이 방송을 했던
    조영구(방송인) 님께도 아버지학교를 꼭 한번 해보자고 했습니다. 그건 정말 인생에 아주
    큰 일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고 결국 아버지학교를 수료했습니다. 그 이후에 부부관계가
    많이 좋아지고 또 노력하게 됐다고 저에게 고백하였습니다. 수십만 명의 수료자를 배출한
    아버지학교 올 한해에도 우리 아버지학교 참여하시는 모든 분, 가정이 행복해집니다.
    아버지학교 화이팅!

  • 조정민 Chung Min Cho

    목사 베이직교회 담임

    Rev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는 철칙을 가지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요즘은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 사랑의 아버지는 어떤 아버지일까? 저는 역시 십자가에서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가는 아버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가정이 살고 일터도 살고 세상도
    살지 않겠습니까? 그런 아버지라면 늘 성령 충만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열방의 아버지들을
    깨우고 열방의 가정들을 다시 한번 회복시키는 놀라운 아버지학교, 이 시대가 원하는 성령의
    현장에 꼭 참여하셔서 더없는 축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 김인중 Injung Kim

    목사 안산동산교회 원로목사

    Rev

    할렐루야! 전 세계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섬기는 아버지 여러분! 한 알의 밀알이 썩어지면
    삼십 배 육십 배, 백 배, 천 배의 열매가 열리는 것처럼 아버지가 가정에서 진심으로 섬기면
    가정이 살아나고 기쁨이 넘칩니다. 아버지학교를 다녀간 36만 명이 넘는 아버지들이 이제
    사회를 위해 아버지학교를 더욱 알릴 때입니다. 선한 일을 하되 낙심하지 말라, 끝까지
    충성하여 아버지를 살리고 가정과 세상을 살려내는 하나님 나라에 위대한 변화의 불씨로
    끝까지 갈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